방송에서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출연한 JTBC '최고의 사랑'을 언급했다.
김영철이 "숙이도 동의한 거냐"라고 묻자 윤정수는 "동의했다.변호사 대동하고 각서까지 썼다.농담 반 진담 반이었지만, 각서가 효력이 있다더라.내가 김숙한테 가서 이야기하거나, 김숙이 나한테 오빠하면 효력이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홈즈'에서도 결혼 각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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