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테니스 퀄리파이어 1라운드(4단 1복식) 체코와 원정 경기 이틀째 복식과 3단식을 모두 내줬다.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탈락한 우리나라는 9월 월드그룹 1경기로 밀려났다.
한국은 이날 복식에 남지성(복식 122위·세종시청)-정윤성(복식 251위·상무) 조가 나갔으나 체코의 토마시 마하치(단식 25위)-야쿠프 멘시크(단식 48위) 조에 0-2(3-6 1-6)로 져 패배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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