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리그에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장기 부상을 당한 미드필더 유망주 정마호에게 해외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그만큼 미국 구단과 에이전트들이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이 많다.실제 성사된 사례는 적지만 스타급 선수부터 유망주까지 폭넓은 스카우트 중이다.정마호의 경우 샐러리캡에 가장 부담이 적은 U22 우선선수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K리그의 대표적인 유망주들은 일단 대부분 관찰 대상”이라고 전했다.
역대 MLS 한국 선수는 고작 8명이지만 그 중 4명이나 현역(정상빈, 김준홍, 김기희, 정호연)인 점을 봐도 미국 프로축구의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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