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분쟁 승패 가를 가처분 소송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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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분쟁 승패 가를 가처분 소송 쟁점은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이 다시 한번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가처분 소송에서는 영풍[000670]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데 활용된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상법상 형태가 중요 쟁점 중 하나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관으로 지분의 양도를 제한하는 점도 'Pty Ltd'와 유한회사의 공통점으로, 이 같은 'Pty Ltd'의 폐쇄적인 특성을 고려하면 상법상 주식회사보다 유한회사에 가깝다는 것이 영풍·MBK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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