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근무시간이 18시간을 밑도는 초단시간 근무자는 처음으로 250만명을 넘어섰다.
2일 통계청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MD)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비자발적 퇴직자는 137만2천954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에 1~17시간 일한 '초단시간 근로자'는 2023년 226만8천명에서 지난해 250만명으로 23만2천명(10.2%) 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0년 이후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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