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올해 은행들의 정책대출외 자체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지난해보다 낮게 관리한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2일 "올해 은행들의 자체 가계대출 절대 금액은 늘어나더라도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은행별로 금융당국이 제시한 원칙에 따라 가계대출 목표치를 잠정 결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까지 3년째 대출을 줄여온 2금융권에는 올해 대출목표치를 작년보다 늘려 잡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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