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처음 뒷걸음쳤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휴 효과가 없었더라도, 최근 부진한 주택거래와 작년 12월에 이은 신용대출 감소세를 고려할 때 1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작년 12월보다 줄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1조6천592억원(578조4천635억원→580조1천227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3조54억원(103조6천32억원→100조5천978억원)이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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