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가) 잘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2025시즌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코리안 몬스터'로서 위엄을 과시할 수 있을까.
류현진은 지난해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를 끝낸 류현진은 '이글스 티비'와 인터뷰에서 "첫 불펜 피칭은 30개 정도 했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 몸 상태를 생각하면서 던졌다.첫 피칭 치고는 정말 좋았던 것 같다.날짜를 생각해도 지금 상황에서 아주 좋다.만족스러운 첫 피칭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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