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올러도 그저 뒤에서 감상했다…KIA 어바인 캠프 유일 신인, 첫 불펜 20구 소화→5선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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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올러도 그저 뒤에서 감상했다…KIA 어바인 캠프 유일 신인, 첫 불펜 20구 소화→5선발 도전?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김태형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태형도 같은 날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과연 김태형이 신인다운 당찬 투구로 스프링캠프를 거쳐 시범경기까지 생존해 5선발 자리를 극적으로 꿰찰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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