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캥거루' 신정윤 "갖춰놓은 게 없어 소개팅도 망설여져" 고백 (다 컸는데)[종합]

배우 신정윤이 소개팅이 망설여진다고 고백했다.

아니나 다를까, 잔소리 폭격은 바로 시작됐다.신정윤 이모는 "너 장가가면 이렇게 상 차리면 얼마나 좋냐"라고 잔소리 했고, 외삼촌은 "오늘 정윤이 여자친구라도 왔으면 좋을 텐데"라고 거들었다.

그리고선 눈곱도 떼라고 잔소리한 신정윤은 "최준혁 형 독거노인 흉내 티낸다"라며 웃었고, 김광영은 "너 여자친구 있잖냐"라며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