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인간적인 도의를 전하는 차원에서 대통령을 접견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개인적인 인연들이 있지 않나"라고 했다.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을 방문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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