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가 정몽규 회장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 처분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으로 사법부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징계 여부가 유보되면서 정 회장은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만약 KFA가 문체부의 요구대로 정 회장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내렸다면 정 회장은 회장 선거에 나설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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