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양민혁은 시즌 끝날 때까지 QPR로 임대가 될 것이다.QPR에서 잉글랜드 축구 적응 기회를 얻을 것이다.QPR은 중위권 순위다.강등, 승격 압박감이 비교적 적다.1군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 누리 CEO는 "양민혁을 QPR로 데려와 기쁘다.토트넘에서 뛰기 전부터 여러 명문 클럽에서 세계 최고 공격 유망주로 평가됐다.이전부터 대한민국 선수들과 함께 한 경력이 있는 QPR는 양민혁과 새로운 장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등번호 47번을 단 양민혁은 입단 인터뷰에서 “QPR에 와 매우 행복하다.모든 걸 다해 잘해보겠다.이 팀은 박지성 선배가 뛰었던 팀이다.더 많은 실전 기회와 많은 경험을 쌓고 싶어 QPR을 선택했다.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 팀에 많은 승리와 포인트를 도움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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