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31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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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31번째 사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전북 소재 오리농장과 삼호유황오리의 전국 계약농장, 축산시설·차량에 대해 오는 2일 오전 1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전북 오리농장 80곳과 삼호유황오리 계열 전국 계약농장 8곳을 정밀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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