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주의회에 남성이 ‘자위행위’를 할 경우 최대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다.
이 법안을 발의한 상원의원은 실제 법안 통과가 아니라 ‘입법 이중잣대’를 지적하기 위해 발의를 했다고 전했다.
사실상 남성의 자위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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