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마레이의 맹활약에 힘입어 46-40으로 앞선 채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들어 격차는 더 벌어졌고, LG는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냈다.
한때 10연패를 당했던 정관장은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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