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에서 증축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소장품은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면했다.
현장을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다중문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