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에 나섰다.
특히 처음 만져보는 KBO리그 공인구에 관한 적응과 몸 상태 확인에 초점을 맞췄다.
불펜에서 화이트의 투구를 받은 포수 신범수는 "오늘(1일) 첫 불펜 피칭이라 60% 정도로 가볍게 던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커브가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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