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즉각 사퇴” vs “탄핵 무효”…‘尹 탄핵’에 갈린 광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면서 도로 통제와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등 소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17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지하철 경복궁역 4번 출구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