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토트넘은 뮌헨의 요청을 받아 들일 것이다.해당 이적료에 두 팀 모두 동의할 것이다.협상은 진행 중이다"라고 말하며 "텔과 그의 에이전트는 여러 클럽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간을 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텔 영입에 관심을 보인 7개 구단 중 하나다.출전 시간을 보장해주는 곳에 더 많은 협상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로마노가 해당 소식을 전한 SNS에 일부 축구팬들은 "텔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 "우승컵을 들지 못하는 걸 선수 본인도 알고 있다", "하하 분데스리가 우승자가 스퍼스에 갈 이유가 없잖아" 등 토트넘의 조롱하는 의견이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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