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과 결별한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2)가 12년 만에 친정 산투스로 복귀했다.
게시물에는 브라질 축구 황제이자 산투스의 전설인 고(故) 펠레가 왕관을 쓰고서 등번호 10번과 네이마르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네이마르와 함께 들고 있는 모습을 합성한 것도 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산투스와 오는 6월까지 5개월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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