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가 핸드볼 H리그 개막 후 8연승 가도를 달렸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슈글즈는 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서 벌어진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피봇 강은혜와 센터백 강경민을 뺴고도 김의진(8골)의 활약에 힘입어 ‘꼴찌’ 인천시청에 30대16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8연승을 달린 SK슈글즈(승점 16)는 2위 서울시청(4승2무1패)과 승점 차를 6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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