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조기 대선 상대로 김문수 쉽다…오세훈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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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조기 대선 상대로 김문수 쉽다…오세훈이 어려워“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하는 것이 가장 쉽다고 평가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 전 의원은 "김문수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반대 입장을 취했고, 최근 전 국무위원들이 사과 인사를 할 때도 앉아 있었던 모습 등이 보수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같다"며 "보수층에서는 원칙을 지키는 지도자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당 입장에서는 그가 대선 후보로 나오면 상대하기가 쉽다"고 분석했다.

우 전 의원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0.74%포인트 차이로 패배했는데, 그 원인은 결국 서울에서의 패배였다"며 "서울에서 승리해야 이번 대선에서도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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