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픔 날린다' 양민혁, '메이드 IN K리그' 개봉박두!…2일 전격 데뷔 "YANG 출격 가능성"

양민혁의 새로운 소속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역시 다가오는 경기에서 양민혁이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며 양민혁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쏟았다.

지난해 강원FC에서 데뷔한 양민혁은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리며 차기 한국 축구를 이끌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과거 K리그에서 유럽으로 직행했던 선수들 중에서도 양민혁과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들이 없었기 때문에 양민혁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