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후 재도약을 노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재기량을 발휘한다면 승부의 X-팩터(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일(한국 시각) 2025시즌에 활약할 샌프란시스코 외야수들을 전망하면서 이정후를 주전 중견수로 지목했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영입한 최고액 자유계약선수(FA)였지만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부상을 입어 단 37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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