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청과 협조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주무 부처인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화재 현장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피해 사항과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한 뒤 박물관 직원 등을 만나 이같이 당부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진압, 문화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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