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는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일동경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박 지사는 "반세기가 넘도록 재일동경도민회가 보여준 고향 사랑,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경도민회와 함께 2025년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일동경도민회, 긴키 도민회, 야마구치도민회 등 재일 경남도민회 회원들은 매년 함께 고향을 찾아 식수 행사를 하고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경남발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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