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중남미 출신 이민자 수십만명도 쫓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내 후원자에게서 재정적 지원을 약속받는 조건으로 해당 4개국 출신 이민 희망자 53만명의 입국을 허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최악의 외국인 범죄자'를 관타나모로 보내겠다며 국방부에 3만명 규모의 이민자 수용시설을 마련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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