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둘째 임신 발표 후 15일 만에 유산 소식 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결국엔 태반도, 아이도 보지 못하고 수술했지만 또 예쁜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길 바란다" 라며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도 하면서 건강한 음식도 먹고,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씩씩한 다짐을 전했다.
앞서 타히티 지수는 지난 15일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 번 겪어봐서 소중한 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며 연년생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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