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를 위한 관세” 트럼프 주장하지만…전문가 "美에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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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를 위한 관세” 트럼프 주장하지만…전문가 "美에 큰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열하루 만인 31일(현지시간)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미국 경제 역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맥키빈 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10%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그에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한 경우엔 4년간 미국의 GDP가 550억 달러(한화 약 80조원) 감소하고, 중국의 GDP는 1천280억 달러(한화 약 186조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프리서치는 매년 멕시코·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 부품이 970억 달러(한화 약 135조4000억원)어치인데 완성차가 400만대가량이라면서 25% 관세 부과 시 미국의 수입차 평균 가격이 3000달러(한화 약 약 418만원)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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