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 국내 선수 3명·외국인 공격수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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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국내 선수 3명·외국인 공격수 3명 영입

여자축구 수원FC 위민이 2025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선수 5명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앞서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3명의 유망주를 영입한 수원FC 위민은 적재적소의 선수 보강과 외국인 공격 자원까지 고른 전력을 갖춰 지난해 우승 전력에 버금가는 강력한 스쿼드를 구성했다.

수원FC 위민은 겨울 이적 시장서 WK리그에서 활약해 온 공격수 조미진(23)과 골키퍼 정윤정(22), 수비수 윤수정(22)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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