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이 걸린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지고 있는 티켓 수에 따라 낙원과 지옥을 선택해야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 박은태인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티켓을 양보하는 ‘기부 천사’ 행보에 호시탐탐 상대를 뜯어먹을 생각만 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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