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대표와 그 주변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끝없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제 인과응보의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 전 원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된 인사로, 국가기관이 민주당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는 의혹은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이 특정 정치세력의 이익을 위해 동원되었다면 그 책임은 끝까지 묻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표는 이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며 "검찰의 기소는 그의 대선 캠프 핵심 관계자들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추가적 사례로, 민주당의 법에 대한 윤리의식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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