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 불…문체부 “진화 후 피해사항 파악”
1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용산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박물관 옥상에서 발생했고 많은 연기가 발생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일단 문화재 유물은 1층 수장고에 있어 안전한 것으로 예상되나, 진화 후 피해사항 등을 파악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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