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가 돌아왔다." 뉴스1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공격수에서 최악의 '먹튀'로 전락한 네이마르가 팬들의 열렬한 환대 속에 친정팀 산투스(브라질)로 복귀했다.
산투스와 6개월 계약을 맺은 네이마르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투스의 우르바누 카우데리아 경기장에서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다.
축구 황제' 펠레(77골)를 넘어 브라질 A매치 최다 득점(79골)을 보유한 네이마르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산투스에서 활약한 뒤 유럽 무대로 진출했는데, 12년 만에 다시 산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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