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LPGA 개막전 둘째날 선두 유지…고진영은 6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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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개막전 둘째날 선두 유지…고진영은 6위 하락

뉴스1에 따르면 김아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린 그랜트(스웨덴·7언더파)에게 3타 앞선 선두에 자리했다.

김아림과 그랜트 뒤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6언더파)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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