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영입한 최고액 프리에이전트(FA) 선수였으나 지난해 5월 왼쪽 어깨를 다쳐 단 37경기 출전에 그쳤다"고 이정후의 아쉬웠던 데뷔 시즌을 평가했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첫 시즌 기록은 37경기 타율 0.262 38안타 2홈런 8타점 OPS 0.641로, 많은 기대를 받은 것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표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그가 좋은 공격력을 뽐낸다면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대형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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