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공격수 마티스 텔 영입에 실패했다.
뮌헨은 토트넘의 이적료 6000만 유로(약 907억 원) 제안을 수락했지만, 선수와 개별 협상에 실패했다.
2022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그는 2022-23시즌과 2023-24시즌에 각각 6골(28경기), 10골 6도움(41경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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