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한국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며 15개월 연속 이어졌던 '수출 플러스' 행진이 멈췄다.
대중국 수출은 춘제(설) 연휴 영향으로 14.1% 감소한 92억달러를 기록했고, 대미국 수출도 자동차·일반기계 부진으로 9.4% 줄어든 93억달러를 나타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 수입 감소(14.0%)가 영향을 미쳤고, 반도체 등 원·부자재 수입도 3.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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