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동안 한파와 폭설이 겹치면서 소방당국의 관련 안전조치가 지난해보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은 총 6만4852건으로, 지난해(4만3504건)보다 49.1% 증가했다.
특히 대설·한파로 인한 장애물 제거와 안전조치는 656건으로, 지난해(97건)보다 약 6.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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