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전북, 'K리그 최고 유망주 풀백' 최우진 영입... 수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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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전북, 'K리그 최고 유망주 풀백' 최우진 영입... 수비 강화

전북현대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K리그 최고의 유망 풀백 수비수인 최우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우진은 지난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K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했던 최우진은 이 대회에서도 2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 본능을 갖춘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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