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텔은 토트넘 훗스퍼의 제안을 거부한 뒤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그는 토트넘과 계약하거나 뮌헨에 남거나 두 가지 옵션만 있다면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텔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했다.토트넘의 프로젝트에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텔의 토트넘 제안 거절 이후 뮌헨과 텔 사이에 새로운 접촉은 없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트넘이 텔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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