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협상가'라고 불리는 구단 회장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설득에 나섰지만 해당 공격수는 면전에 대놓고 "토트넘 프로젝트에 확신이 서질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토트넘은 지난 2년간 성적표와 발전 가능성을 높이 사 프랑스 올림픽대표 출신 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두 시즌은 백업 공격수로 꾸준히 골을 넣었고, 특히 2023-2024시즌엔 케인이라는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했음에도 10골을 퍼부으면서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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