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독주 끝?…신한·KB 애플페이 도입설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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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독주 끝?…신한·KB 애플페이 도입설 ‘무성’

1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현재 현대카드를 제외한 국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 중 애플페이 도입을 공식화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부가가치통신사업자(VAN사)와 시스템 연동을 논의 중이며 KB국민카드도 애플페이 도입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수수료 적격비용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현대카드 실적이 크게 뛰었고, 이런 성과가 후발주자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는 수수료와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카드사들의 주요 과제가 될 테지만, 결국 애플페이 도입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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