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언제 또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비행기 이용객들의 불안감은 커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사고의 경우 우리에게 너무 보편적인 물건이 원인으로 지목돼 공포를 키우고 있습니다.
별다른 생각 없이 보조배터리를 들고 비행기를 타던 이용자들 입장에선 무서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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