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 28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승학산 꽃마을 부근 암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경찰, 공무원 등 120여 명이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은 산불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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