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올해 35억6천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과 '경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서민자녀 영어캠프' 운영 등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의 공공성 실현에도 기여한다.
회당 50명 이내로 추진한 우수 학생 해외 선진문화탐방 대상자를 회당 55명씩 총 110명으로 인원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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