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훗스퍼로부터 양민혁의 임대를 확정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모이어는 "토트넘에서 양민혁을 영입한 건 정말 신나는 일이다.분명 18살에 불과하지만, 토트넘에 가기 전까지 그가 한 일을 보면 한국 최대 유망주라고 생각한다.그는 나를 정말 설레게 한다.우리는 지금 당장 우리를 위해 뛸 준비가 된 오른쪽 젊은 윙어가 없다.난 전적으로 이 영입을 찬성한다.양민혁은 정말 빠르고 능숙해 보인다.정말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임대를 떠나게 된 것은 아쉽지만, 임대 이적 자체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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