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하면서 역대 12월 중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상수지 흑자폭이 전월대비 얼마나 확대됐을지 주목된다.
이 예상대로라면 2023년 경상수지 흑자는 2015년(1051억 2000만달러), 2016년 (979억 2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가 된다.
올해는 미국 신 행정부의 정책 변화와 높은 수준의 원·달러 환율 등이 수출입의 큰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중국산 저비용 인공지능(AI) 모델인 ‘딥시크’가 국내 반도체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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