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025 시즌 1차 스프링캠프지 선정 과정에서 대만까지 시야를 넓혔다.
롯데는 1차 스프링캠프 기간 정식 경기가 가능한 수준의 제2경기장과 U-12(12세 이하) 유소년 경기장, 보조구장 3면, 실내 훈련장, 웨이트 트레이닝장을 모두 이용한다.
롯데 캠프를 찾은 대만 스포츠 전문 매체 기자는 "아시아 태평양 국제야구센터는 대만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유소년 구장의 경우 WBSC 주최 대회를 치르는 경기장 중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